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문재인 정부 적폐수사 발언 논란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 청와대 === ||||[youtube(fqgy91cZp1w)] ||[youtube(m2DhaA3t1XA)]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의 발언이 노골적인 정치보복 선언이라고 규탄했다. [[이재명]]은 정치보복 예고는 매우 당황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고, [[윤호중]] [[원내대표]]는 윤석열이 마침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과 검찰공화국을 세우겠다는 야욕을 낱낱이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청와대]] 역시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며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이라고 입장을 냈는데[* 이게 파장이 큰 이유는 청와대는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부터는 함부로 말했다간 선거 개입이라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어떤 후보든 간에 어지간한 이슈나 공약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입장 표명을 되도록 하지 않았는데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반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윤석열은 “불쾌한 일이 뭐 있겠습니까?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 될 게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겠습니까? 상식적인 이야기인데.”라고 되물었다.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2091136001|#]] [[https://news.jtbc.joins.com/html/177/NB12046177.html|#]] 민주당측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 당시와 같이 일단 결론부터 지어놓고 망신을 주려는 것 아니냐며 친노·친문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역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을 보고 있다.[[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2092126005|#]]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2월 10일, 윤석열에게 유감을 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이 적폐수사를 공언하며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단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 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건지 대답해야 한다'''"며 윤석열의 적폐수사 발언을 비판했다. 이 날 세계 7대 [[통신사]]와의 합동 서면 인터뷰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아무리 선거 시기라 하더라도 정치권에서 분열과 갈등을 부추겨서는 통합의 정치로 갈 수 없다"며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 중 탄핵 후폭풍과 퇴임 후의 비극적인 일을 겪고서도 우리 정치문화는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해 자신이 똑똑히 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정치보복과,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현재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5252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91724|#]] 윤여준 전 장관은 "지금 신분이 대통령 후보이고, 선거 기간 중에 예민하지 않느냐"며 "왜 '원론적인 얘기'를 굳이 해서…논란을 만드나"라고 말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21110390175854?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 청와대 관계자는 2월 15일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과 관련한 사과 여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켜보고 있다'는 주체가 대통령인지, 청와대인지 여부에 대해 "두가지 다 해당될 것 같다"고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663753|#]] 2월 28일 윤석열 후보의 ‘집권 시 전 정권 적폐 수사’ 발언에 문재인 대통령이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768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